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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날들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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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 - 별도 없는 한밤에) 스릴러 소설의 제왕, 스티븐 킹 스티븐 킹이 누구지? 스티븐 킹은 지구상에서 제일 잘나가는 스릴러 작가입니다. 쓰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그의 많은 작품이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 , , , 등 그의 소설은 영화감독에게 러브콜을 받았는데요. 스티븐 킹의 책은 대중에게도 꾸준히 인기를 얻어 전세계 35개국에서 3억 권 이상 팔렸다니 그 인세와 판권 수익만도 천문학적 수치일 것입니다. 별도 없는 한밤에 그의 많은 작품 중 제가 추천하는 첫번째 소설집은 입니다. 중편소설 네 편으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는 작품은 '1922'입니다. 아내를 살해하고 유기한 남편이 정신착란 증세를 겪으며 몰락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치밀한 서술과 묘사는 마치 영화를 보듯 생생합니다. 왜 영화 감독들이 그의 소설을 찾는지 알 수 있습니다... 2020. 3. 24.
동학개미운동의 함정(feat. 부자들의 생각법) 코로나 사태로 인해 세계 경제와 더불어 한국 경제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올해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인 2,277(1월20일)에서 약 1,500으로 3월 23일 현재 40% 정도가 떨어졌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주인 삼성전자는 62,800(1월 20일)에서 약 43,200원(3월 20일)으로 30% 정도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 기준으로 보면 2월 17일부터 외국인이 엄청난 매도를 하고, 개인 투자자들이 그 주식을 다 받고 있습니다. 요즘 개인들의 삼성전자 매수 현상을 보고 동학개미운동이라고 지칭하더라고요. 삼성전자 비중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굉장히 크고, 코로나 사태가 끝나면 반도체 수요가 늘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동학개미운동을 보고 최근에 읽었던 재테크 책인 '부자들의 생각.. 2020. 3. 23.
(독서후기-배당왕) 재테크 주식책 추천! 미국 배당주에 대하여 요즘 코로나 때문에 세계 경제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나 다우지수가 전고점에 비해 엄청 떨어졌는데요. 그래서그런지 요즘 사람들이 주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저도 그 중에 한 사람으로서 주식 관련 재테크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그책은 바로 '배당왕'이라는 책입니다. 우선 배당금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면, 기업이 이익잉여금의 일부를 해당 회사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주주)에게 주는 돈, 또는 주식 등을 말합니다. 배당금은 지급주기는 1년에 한 번, 분기에 한 번, 월에 한 번, 기업마다 다릅니다. 참고로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도 있습니다. 아마존, 구글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1장. 왜 미국 배당주인가? 미국 배당주의 장점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사실 미국 배당주는 배당율이 그렇게 높진 않습니다.. 2020. 3. 22.
의정부 공적마스크 구매 후기 요즘 코로나때문에 마스크 구하기가 많이 힘드시죠? 의정부 지역에도 확신자가 발생하면서 더 이상 안전한 지역이 아니 되어버렸습니다. 다행히 정부에서 요일별 공적 마스크 판매제도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1. 본인의 생년 확인 본인의 생년에 따라 살 수 있는 요일이 달라집니다. 위 표를 한번 보세요. 만약 본인 생년이 97년생이면 화요일에 마스크를 구매할수 있습니다. 본인 신분증을 제시하셔야돼요! 토,일요일은 평일에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한 분들이 구매할 수 있어요. 대리구매: 2010년 포함하여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와 1940년 포함하여 그 이전 출생 어르신, 장애인 등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분들은 주민등록상 동거인이 대리구매 가능합니다~ 필요서류는 본인 신분증과 주민등록.. 2020. 3. 20.
(블로그 소개) 뭐하는 블로그인가요? ^^ 피터펜의 서울맛집 여행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서울에 사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맛집에 가는 것을 좋아하고, 서울에 예쁜 장소로 여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책을 읽으며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영화를 보며 흥미진진한 감정을 느끼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 블로그는 저의 일상에서 파생되는 정보와 생각들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때로는 가볍게, 때로는 진지한 글을 올릴 것입니다. 제 약력(?)을 소개드리면, 저는 어릴 때부터 작가가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진학 시 국문과에 가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만류로 가지 못했습니다. 못다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생 때부터 종종 글을 썼습니다. 1. 신문방송학과 전공수업인 '미디어 글쓰기'라는 수업을 들으며 기사 작성에 대한 개념을 잡았습니다. 2. .. 2020. 3. 17.